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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 합격은 권성동~' 권성동 발언 비판 사적 채용 논란

by lin_1116 202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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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최근에 대통령실 '사적 채용'논란을 두고
"내가 추천했다",
"9급 가지고 무러 그러냐",
"최저시급에서 10만원 밖에 차이 안난다" 등
발언에 거센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공시생(공무원 시험 준비생)과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는
유명 공무원 학원인 '에듀윌'광고를
패러디한 내용으로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시물이 올라오기도 했다.

공시생 커뮤니티 캡처

'굥'이라는 단어는 윤석열 대통령의 성인 '윤'을
거꾸로 뒤집은 것으로,
멸칭의 의미가 담겨있다.
다통령실에 윤 대통령의 지인 아들을
채용된 것을 비판한 것으로 해석된다.

해당 패러디물에는 권 원내대표를 둘러싼
이른바 '강원랜드 채용 청탁' 논란도
담겼다.
이 논란은 권 원내대표가 지난 2012년부터 2013년까지
강원랜드 1~2차 교육생
공개채용 과정에서
자신의 의원실 인턴비서
11명의 채용을
강원랜드측에 청탁한 의혹이다.
이 일로 권 원내대표는
지난 2018년에 기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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